오전 부터 대형 포털 실시간 급상승에 계속 머물러 있길래


무슨일인가 봤더니, 고모씨 연예인 때문이군요.



지난 9일 위치추적 전자장치, 즉 전자발찌를 벗게 됬네요.


꽤 많은 미성년자들을 성폭행 및 성추행 했던데...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임에는 분명하나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뜨거운거 보니 


뭔가 이상한 헛점도 있는듯 하네요.


뭐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은 그냥 패스 하겠음~















저같이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성범죄자 알림e를 종종 이용하실겁니다.


특히나 다가구주택 단지의 원투룸 임대를 


전문적으로 하는 부동산사무실들은


더 자주 이용할거고요~





참고로 우리주변에는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좀 많이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신규 택지개발지구를 


제외한 동네들은


어디든 성범죄자 한명씩은 있을겁니다.





알림e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그 사람이 주범이었는지 공범이었는지,


또한, 전자발찌 착용여부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성폭행범인지 성추행범인지, 


음란물 유포범인지 등 확인 가능하고요.


얼굴에 주소까지도 확인 가능합니다.


얼굴들이 왜 하나같이 그렇게 섬뜩하게 생겼는지....




전자발찌를 찾던지 안찾던지, 


성폭행범인지 성추행범인지, 


뭐가 됐든간에


주변 인근 사람들에게는 


성범죄자는 다 똑같이 끔찍합니다.


더욱이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더더욱....... 


상상하기도 싫죠.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피해자 평균연력이 14.3세 밖에 안되더군요.


더욱이, 


친족을 포함한 아는사람에게 피해를 


당하는 경우도 44.3%나 되고요.


아........ 이  극악 무도한 새끼들......


하여튼 성범죄자는 남자인 저도 소름 돋습니다.









또한,


다가구주택의 주인들도 본인 원룸이나


 투룸 등에 세입자로 성범죄자가 들어와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단한명도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죠..


일일히 주민등록 뒷번호까지 미리 알아서 


계약서 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계약서 작성시



"죄송한데요, 성범죄자 조회 좀 할게요" 



라고 할수는 더더욱 없고....




아직까지 저는 성범죄자를 임대해본적은 없으나


원투룸 임대차시 항상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성범죄자가 세입자로 들어왔다면


일부러 내쫓을수는 없으니,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기간에는 


여성 임차인을 안맞추는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원룸 이나 투룸, 투베이스 등 


월세를 구함에 있어서


그 지역의 월 임대료 시세자체가


 다른지역보다 현저하게 낮은곳


여성분들은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성범죄자들은 출소 후 곧바로 


사회에 적응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최대한 저렴한 월 임대료가 형성된 


지역을 찾게 마련입니다.




뉴스 보니 성범죄자 알림e 의 정보 등을 


SNS에 공유하게 되면 처벌을 받는다고도 하네요.


음...


다르게 해석을 하면,


정말 세상을 뒤집어 놓았던 흉악한 성폭행범도


혼자만 알고 있어라?


다른 사람한테는 알려주면 안되고?


이렇게 해석을 해야 하는건가....



민감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이라고 여성가족부가 답을 내놓긴 했는데,


뭐가 맞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세입자가 뜻하지 않게 성범죄라면,


그 임대차계약기간 안에는 절대로 여성분은 세입자로 들이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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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장~

공부하는 최소장~ 부동산 상식 및 잡상식 공유 / 엑셀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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